청년창업 돕는 부산데파트…마케팅·임대료 등 지원

입력 2015-12-23 18:23  

[ 김태현 기자 ] 부산 최초의 현대식 주상복합상가인 부산데파트가 청년 창업공간으로 바뀐다. 부산데파트 창업지원사업단과 상가번영회는 23일 부산데파트에서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 개장식을 열었다. 사업단과 번영회는 청년 15개 팀에 빈 점포를 내주고 마케팅·홍보, 인테리어, 임대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판매상품은 선물용 수제 공예품, 아트, 패션, 팬시 제품 등이다. 사업단은 청년들이 전통공예품, 고미술품 전문시장의 이미지가 강했던 부산데파트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데파트는 25일까지 청년사업가 프리마켓을 연다. 청년 창업가들은 내년 6월까지 영업을 한 뒤 임대 재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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